전 석진이가, 방탄소년단이, 팬들에게 공유하기 힘들수도 있는 그런 부분들을 공유해주는 게 참 좋아요

본인들이 힘들었던 얘기를 해준다는 것이...팬들을 정말 가족같이 여겨주는 것 같아서 좋고,

이제는 힘든 마음이 마무리되고 안정을 찾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

 뭔가 뭉클하고 마음이 따수워지고 그렇습니다ㅠㅠ

 

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,

그래도 항상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고 혹시나 힘든 시기가 오더라도 잘 견뎌낼 수 있기를,

오늘도 온 마음을 담아 바라면서 하루를 마무리...

 

ㅠ_ㅠ 갑자기 감성모드가 되어서 주절주절...